Day: March 2, 2005

  • 개강

    개강! 이제 다시 시작이다. 3년만에 다시 듣는 수업. 이상할 것 같았는데, 예전이랑 똑같다. 많이 준비하려고 했는데 그냥 갑자기 개강해버린 것 같은 막연한 불안함.. 수업이 길어질수록 밀려오는 졸음까지.. ㅡㅡ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함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