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25, 2006

  • 결코 피할 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

    일본과 우리가 결코 이성적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없는 것은 그 사이에 항상 ‘감정의 문제’가 개입되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을 일본 사람이 썼다는 점이 놀랍고,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는 점이 더 놀랍다. 우리도 감정을 배재하고 일본을 바라볼 수 있을까..? 이렇게 보면 각국의 종교적 배경이나 세속화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그런 특수성을 벗겨내고 나면 공통으로 남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 조정래

    제대로 자극받았다.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신념. 그리고 책임의식. 난 좀 더 바쁘게 살아야 할 필요가 있고, 더 많은 것을 읽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을 실천할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