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anuary 2007

  • IN THE MORNING

    사람에 붐비고 치이지만 모두들 피곤과 졸음에 입을 꾸욱 다물고 있는 전철과 버스안… 어느새 나도 그 중 한사람이 되었다… 늘 여유와 느긋함을 갖자 하면서도 시간에 쫓기고 사람들과 부비다 보면 어느새 심장은 꿀렁꿀렁~ 한 주의 고비인 오늘 목요일… 오늘은 새삼스레 이곡들이 너무나 마음깊이 잔잔하게 느껴진다… – NOTE – 1. Beatles의 Let it be 순진한 피아노 멜로디 반주에…

  • DESIRE

    photo by yahoo.com I wanna go…

  • START FIRST WORK

    어제는 나름대로의 전쟁을 치루고 오늘은 두번째 날이다… 지금은 점심때문에 부른 배를 부여잡고도 책상앞에 앉아있다~ 배가 불러도 맘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이 현실^^;;; 뭐랄까… 마음이 편치 만은 않다. 그렇지만 부딪히면서 배우고 익히고… 그러면서 만족도가 점점 올라가리라 본다^^ 오늘 새로 부과 된 임무들에 대해 무지하고 막막하고 어려워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긴하지만^^;;; 무엇보다…

  • 2007년 새해 새삼스런 깨달음

    새삼스런 깨달음 : 쪼여지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2007년 1월 1일, 연구실에 두 분 빼고 모두 출근했다. 이 밤샘의 기운. 야식의 예감. 그래도 즐겁게 일하는 요령을 터득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