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March 2007

  • Thank you…♡

              오늘…           생각지도 않게 뜻밖의 ‘마음’의 선물을 받아서 행복해~           늘 고마워…ㅡ.ㅜ           그런데 말야~ 얘들아~           앞으로 매일 배 아파도 참으셩^^호호호~

  • 감기

    감기에 걸린 것 같다. ‘기침하기 전까진 감기가 아니다.’ 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왔었지만 이번엔 감기라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아~ 이 코맹맹이 소리~ 갑자기 Wikipedia엔 감기에 대해 뭐라고 나와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봤다. ^^ … there is no cure for the common cold. Treatment is limited to symptomatic supportive options, maximizing the comfort of the patient, and limiting complications and…

  • 프라하에서 길을 묻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쌓아두었던 책 중에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오빠가 빌려 준 ‘싱가포르행 슬로보트’가 넘 재밌어서 얼른 집어 든 ‘프라하에서 길을 묻다’… 앞서 읽은 책과는 분위기나 어조가 많이 달라 속도가 나질 않았다… 그치만 조금씩 지은이의 혼잣말들과 사진들이 내 가슴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단지 사진일 뿐인데… 2006년 1월엔 내가 그 장소에 어떻게 있었는지 기억을 떠올리다…

  • 20060604

    ^^ 오빠 홈페이지가 어떻게 바뀌었나 갔더니 ㅋㅋㅋ 우왕~ 또또또 신기하네~ 순간 숫자가 많아서 뭘 의미할까 생각하다 산수를 해봤더니~ ㅋㅋㅋ 그거였구나~☞☜ 1분 기다렸다 숫자 변하는 거 봤엉~^^ 앙~ 신기해라~ 기운빠지는 날씨지만 알지?! 불끈!!!

  • Monday…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회사 친구 ‘가짜딸기’  얼굴이 떠 올랐다… 위의 사진 그대로~~~ㅋㅋㅋ  아~ 지금쯤 업무 회의가 끝나고 한참 시달리고 있겠구나 싶어 문자를 보냈는데 역시나… 힘내~ 친구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편히 눈뜰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다가도 이제 앞으로 해야 할 일들,   해내야만 하는 일들 생각에 살짝 가슴이 울렁거렸다.   그래도 지난 3개월 하고 싶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