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rch 5, 2007

  • 요즘 생활

    뇌의 사고 활동이 마비된 것 같다. 무언가 쉬지 않고 하긴 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 생활에 여유가 필요하다..

  • 비온 뒤…

    비가 오고 바람이 세게 불었다… 그래도 비가 오고나니 뿌옇던 하늘과 탁했던 공기가 한껏 맑아진 것 같아 그리 나쁘진 않다… 나도 지금의 이 자리가 비가오고 바람이 부는 심란한 느낌이라면 한달 후에는 따뜻하고… 고요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봄의 기운을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꼭 좋지 않은 경험은 아니다… 오늘은 피곤한 월요일이지만… 내가 있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