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rch 27, 2007

  • 프라하에서 길을 묻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쌓아두었던 책 중에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오빠가 빌려 준 ‘싱가포르행 슬로보트’가 넘 재밌어서 얼른 집어 든 ‘프라하에서 길을 묻다’… 앞서 읽은 책과는 분위기나 어조가 많이 달라 속도가 나질 않았다… 그치만 조금씩 지은이의 혼잣말들과 사진들이 내 가슴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단지 사진일 뿐인데… 2006년 1월엔 내가 그 장소에 어떻게 있었는지 기억을 떠올리다…

  • 20060604

    ^^ 오빠 홈페이지가 어떻게 바뀌었나 갔더니 ㅋㅋㅋ 우왕~ 또또또 신기하네~ 순간 숫자가 많아서 뭘 의미할까 생각하다 산수를 해봤더니~ ㅋㅋㅋ 그거였구나~☞☜ 1분 기다렸다 숫자 변하는 거 봤엉~^^ 앙~ 신기해라~ 기운빠지는 날씨지만 알지?!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