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라이프 (Still Life)


감상을 쓰려다가 다른 블로그에 적힌 리뷰를 보고 ‘이거다’ 싶어서
원문 출처를 찾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재밌는 것은 그 블로그의 글이 다른 글을 따온 것이 아니라 그 글이 바로 원문이었다는 것.
영문으로 되어 있는 리뷰를 보고 퍼온 것이라 짐작하고 구글에서 한참동안 찾고 있었다. ^^a
‘Still Life’, ‘조용한 삶’ 정도의 뜻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정물화’라는 뜻도 있었다.
때론 지루할 정도로 느릿느릿 움직이는 배우들과 카메라는
무너져가는 신도시를 배경으로
마치 정물화를 그리듯이 화면을 그려나간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앞에 얘기했던 블로그의 리뷰로 대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출처: http://blog.naver.com/nook32?Redirect=Log&logNo=30019769290

Mise en scene for Speed. “Still life”
In China where it’s 2000 year stratified mother land could be perfectly turn over just 1 year,
the life of ordinary citizen which have to endure for the speed of change seems to be a lonely tightrope dancing in last picture?
속도에 관한 영화 스틸라이프
2000년된 삶의 터를 단 1년에 갈아치우는 중국땅에서
그 속도를 견디어내야 하는 민중의 삶은
마지막 그림같은 외로운 줄타기가 아닐까.

Still Life
스틸 라이프
씨네큐브 광화문 | 서울 종로구 |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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