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16, 2007

  • 오르세미술관전

    뜨거운 날씨에 평일 오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방학숙제를 하러 온 초등학생들이 예술의 전당을 접수한 날이었다. 미술관전은 처음이었는데 미술작품에 대해 잘 알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책을 좀 찾아보고 읽어야겠다. ^^ 밀레의 ‘만종’이나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에 관심이 집중됐었지만 난 오히려 처음 보는 다른 작품들에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