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과 몸의 여유가 없는 요즘 …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정신이 통 없다^^ㆀ 앉아서 책 읽을 여유도… 친구들과 수다를 즐기기에도… 맘이 바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래도 내일 그리고 모레… 마음만은 뛰지 않길 바라며 느리게 걸어보자… – 스위스 루체른 Mt.알프스
쉬운 길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험난했던 빗속의 등산길. 난 비구름을 부르는 사람인가부다. >.< 하지만 산 위의 풍경은 항상 오를 때까지의 힘든 과정을 말끔히 잊게 해준다.
방학 끝날에 다녀온 짧지만 달콤했던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