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December 2007

  • 생각…

    나에게 12월은 분주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입사로 인해 깊이 신경을 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는다…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지낸 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이른 출근시간이 힘들긴 하지만 일을 하러 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하다… 전철안에서 책도 읽고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자 했지만 오고 갈때 조느라 정신이 없다… 아무래도 적응시간이 좀 걸릴것 같당~ 푹 쉬어야 하는데…

  • 새로운 시작

    이제 학생이 아닌 진짜 사회인으로… 더 큰 책임감과 도전 속에서 살아가겠지만 우리 지금 이 순간, 다짐했던 학생 때의 마음을 잃지 말자. ^^

  • Once

    나도 노래 한 곡 멋지게 연주하면서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 건 정말 삶을 5배쯤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음악을 연주할 누군가가 있다는 건 삶을 20배쯤은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생활은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음악과 함께 있을 때에는 성냥팔이 소녀가 손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