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anuary 2008

  • 요이땅!

    아침 출근길서부터 내린눈이 지금도 한창이다~ 오늘부터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 중에 오빠도 그러하다…^^ 아직 둘다 졸업을 하진 않았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2008년 1월이 언제나 소중하고 값진 날이 될 수 있었음 좋겠다. 창문 밖으로 내리는 눈이 오늘은 왠지 로맨틱하다…^^ㆀ 긴장하지 말고 힘내요~ 가슴 쭈욱 펴고~으럇차차!!!

  • 일터

    다음주면 어느덧 내가 사회인이 된지 1달을 맞이한다… 그래도 금요일이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듯하다. 더욱이 아침부터 해프닝이 있었기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이제서야 겨우 적응할까말까하는 내가 보는 병원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한 일과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다. 지금 내 일에 서투르고 어려움도 느끼지만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찰때가 있다. 늘 감사하며 일하려 노력하고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 오늘…

  • 아직 끝나지 않은 2007년

    해가 바뀌었지만 새로운 다짐을 할 여유가 아직은 없다. 주된 이유는 논문 때문이다. 얼른 마무리해야 하는데 실험이 생각만큼 잘 안 돼서 걱정이다. 이제는 실행시켜놓고 한참을 결과를 기다려야 성공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 진행 속도도 더디다. 아르바이트도 마무리해야 하는데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유쾌하지 않으니 집중이 잘 안 된다. 해파리처럼 물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