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anuary 4, 2008

  • 아직 끝나지 않은 2007년

    해가 바뀌었지만 새로운 다짐을 할 여유가 아직은 없다. 주된 이유는 논문 때문이다. 얼른 마무리해야 하는데 실험이 생각만큼 잘 안 돼서 걱정이다. 이제는 실행시켜놓고 한참을 결과를 기다려야 성공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 진행 속도도 더디다. 아르바이트도 마무리해야 하는데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유쾌하지 않으니 집중이 잘 안 된다. 해파리처럼 물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