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pril 18, 2011

  • (12주) 튼실아~ 봄이야~

    지난 주, 초음파 사진을 보니 튼실이는 긴팔에 탯줄을 어깨에 들러메고 편안하게 누워있었다.^^ 모습을 안보여줘서 엄마를 참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아기곰 젤리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니~ 일요일 저녁이 되면 더더욱 입덧이 심해져 월요일은 참 견디기 힘든 요일이다. 그래도 일하는 엄마맘을 알아서인지 일하고 있을땐 잠잠하다가 점심시간이 되고 퇴근시간이 되면 또 어김없이 자신의 존재를 거침없이 알려댄다. 예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