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24, 2011

  • (17주 3일) 튼실아 졸려?!

    1달만에 받는 정기검진. 1달동안 배도 부쩍나오고 태동도 느껴지기에 튼실이의 모습이 정말 기대되고 보고 싶었다. 1달전 검사할때는 몸을 너무 많이움직여서 제대로 관찰하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그래서 아침식사도 거르고 진료하기만을 기다렸다. 너무 배가 고팠나?! 아님 30분의 대기시간에 내가 좀 힘들었던 것일까?! 우째 튼실아 그러고 있니… 우리 튼실이 영락없이 졸고 있는 자기 아빠 모습을 닮았다. 졸고 있는건지… 아무리 초음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