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11, 2011

  • I'm yours…

    Jason Maraz ‘I’m yours’ 비 오는 오후… 머리가 분주해졌다. 그러면서도 멍하다… 그래도 이 노래에 여름날 풀장에 다이빙한 기분이 그나마 든다… 다 낳는 아이… 가진 배부른 여성으로 사회생활을 한다는것, 다 낳는 아이… 엄마로 일을 해야 한다는것, 정말 서글픈 일이다… 생각과 고민도 하기전에 생각주머니를 다 터뜨림 당해진 이 기분… 서글프지만 난 또 결정해야하고 또 당당하게 아무일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