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anuary 4, 2013

  • Breakfast 그리고 초대

    퇴근전, 일이 마무리 되었다. 이 생각 저 생각 하다 아 맞다!!! 이번주 일요일에 신랑 후배 커플을 초대했다.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고 음식나누기를 좋아하는 나와 신랑. 시아를 낳고나선 제대로 하지 못했었다. 손님초대라는것이 때론 고단함이 뒤따르긴 한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일은 참 즐겁다. 일요일 오후로 예약된 만남이지만 식탁의 깔끔함과 처음 보는 후배 여자친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