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unghyun

  • 그림이란걸… 그렸다.

    음… 시아가 이런 그림을 그려놓고는 “변기!” 란다… 내가 볼땐 변기를 그리려고 한건 아니고 그려놓고 보니 변기 같아서 그렇게 얘기한듯 하다… 이건 ‘변기’ 와는 달리 의도를 가지고 그린 그림… “고래!” 란다…^^

  • 변호인

    잠이오질 않는다… 외면해서 미안하고… 잊었기에 부끄럽다… 변호인 CGV(죽전) | 경기도 용인시 | 2013-12-28

  • 자람…

    변기에 오줌싸기… 젓가락질 하기… 머리 엎드려 감기… 양말 신기… 바지 입기… 스스로 하는 것이 늘어날수옥 대견하다… 뭉클하다… 커감일테지… 자람일테지…

  • BJ's

    LAKSPUR에 짐을 내리고 차를 돌려 나온 새로운 동네의 BJ’s 지금도 미국여행을 생각하면 이곳에서 먹었던 이 요리 생각에 군침이 돈다… Scampi Pasta Flavorful shrimp tossed with delicate angel hair pasta in a light blend of olive oil, butter, garlic, lemon juice and Roma tomatoes. Topped with Parmesan cheese, seasoned bread crumbs and parsley.

  • 이사 그 후…

    이사를 했다. 아무런 연고 없이 지나가다 오다가다 들른 이 동네가 맘에 들고 살고 싶어 이사를 왔다. 꿈이 이뤄져서 행복하고 뿌듯하다. 하지만 때론 걱정도 되고 외롭기도 하다. 아직 정리가 덜 된 탓도 있고 가족도, 친구도 어느하나 가까이 있지 않기에 걱정도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17층의 높고 트인 전망과 낮동안 내내 비추는 햇살과 공간의 여유가 있는 지금 이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