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yours…

Jason Maraz ‘I’m yours’

비 오는 오후…

머리가 분주해졌다. 그러면서도 멍하다…

그래도 이 노래에 여름날 풀장에 다이빙한 기분이 그나마 든다…

다 낳는 아이… 가진 배부른 여성으로 사회생활을 한다는것,

다 낳는 아이… 엄마로 일을 해야 한다는것,

정말 서글픈 일이다…

생각과 고민도 하기전에 생각주머니를 다 터뜨림 당해진 이 기분…

서글프지만

난 또 결정해야하고 또 당당하게 아무일 없는 듯이 지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