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February 11, 2006

  • 2월 4일 (토) – 오사카

    12시쯤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 전철을 타고 민박집이 있는 니폰바시역으로 향했다. 전철 창밖으로 지나가는, 우리나라와 닮은 듯 다른 풍경들이 여행 첫날의 설레임을 더욱 더 크게 만드는 것 같았다. 결국 환승역에서 전철을 갈아타지 않고 역 밖으로 나와서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