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31, 2006

  • 너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라

      자신의 성공담이나 경험을 쓴 책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다. 그건… 뭐랄까 그런종류의 책들을 읽으면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뭐랄까… 하나만을 위해 노력해 온 그들에게 냉정함이…빡빡함이… 느껴지기 때문인듯 하다. 앞서 읽은 책에서도 여지없이 똑같은 기분을 느꼈으나… 이 책만은 뭐랄까… 우리이모, 엄마가 쓴 느낌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사실 이 책의 오프닝이 주인공의 오랜벗이라는 전여옥씨의 글이라 다소 거부감이 일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