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나름대로의 전쟁을 치루고 오늘은 두번째 날이다…
지금은 점심때문에 부른 배를 부여잡고도 책상앞에 앉아있다~
배가 불러도 맘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이 현실^^;;;
뭐랄까…
마음이 편치 만은 않다.
그렇지만 부딪히면서 배우고 익히고… 그러면서 만족도가 점점 올라가리라 본다^^
오늘 새로 부과 된 임무들에 대해 무지하고 막막하고 어려워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긴하지만^^;;;
무엇보다 오늘의 경험이 훗날 소중한 체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물좀 많이 마셔야 겠다~ 윽 EXCEEDINGLY DRY…-.-=3
※ FEELING IND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