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붐비고 치이지만
모두들 피곤과 졸음에 입을 꾸욱 다물고 있는 전철과 버스안…
어느새 나도 그 중 한사람이 되었다…
늘 여유와 느긋함을 갖자 하면서도
시간에 쫓기고 사람들과 부비다 보면 어느새 심장은 꿀렁꿀렁~
한 주의 고비인 오늘 목요일…
오늘은 새삼스레 이곡들이 너무나 마음깊이 잔잔하게 느껴진다…
– NOTE –
1. Beatles의 Let it be
순진한 피아노 멜로디 반주에 어느새 내 손도 까딱까딱…흐흐
http://blog.naver.com/bblur?Redirect=Log&logNo=100032638820
2. Ronan keating & Kate Rusby의 All over again
조용한 아침 가만히 들어보면 둘의 코맹맹한 음색이 참 잘 어울린다~;;;
http://blog.naver.com/aliasga?Redirect=Log&logNo=60033511118
마음과 몸의 여유가 없다하여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을 게을리 하지말고 잊지말았음 하는
목요일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