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February 13, 2007

  • TUESDAY MORNING

    그래도 심적부담에서 벗어나 일했던 월요일이었는데 뭐가 그리 피곤한지 집을 나가는 시간에 잠에서 깼다… 세수만 빼꼼히 하고 뛸 각오로 신발도 단화로 바꿔 신었다… 난 이럴때 보면 홍길동 같다 ㅋㅋㅋ휘리릭=3=3=3 엄마가 싸 주신 사과를 들고 허겁지겁 나온 길… 배가 고프다~ 사무실 오는 길은 또 한번의 전쟁이고… 책을 펴볼 여력없이 이내 피곤이 엄습해온다… 오늘은 깊은 숨을 들였다 내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