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NOTE.


이른 아침…
가끔씩 아니 자주 나를 당혹케 하는 콧물때문에 휴지를 사야했다…^^
오늘은 좀 일찍 나와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편의점도 조용했다…
들어갈때 부터 나오던 음악 ‘Season in the sun’…
평소에 그리 좋아했던 음악은 아니지만 오늘은 또 왜 이리 끌리는지~
휴지를 계산하면서 더 들으려고 돈을 밍기적 밍기적 꺼냈당…
그치만 가야 하기에 나가야만 하는…
http://blog.naver.com/wxxf?Redirect=Log&logNo=80034848564
이번 주는 학교 졸업식이당^^ 축하해 주고 싶은데 못갈것만 같아 맘이 찡하다…
그래서 그런걸까 아님 공부가 하고 싶어서 일까…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
번호키에 내 학번을 누르고 말았다… ‘삐삐삐~’ 하는 경고음에 난 피식 웃고 말았다…
개강할 때가 된 모양이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