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회사 친구 ‘가짜딸기’ 얼굴이 떠 올랐다…
위의 사진 그대로~~~ㅋㅋㅋ
아~ 지금쯤 업무 회의가 끝나고 한참 시달리고 있겠구나 싶어 문자를 보냈는데 역시나…
힘내~ 친구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편히 눈뜰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다가도 이제 앞으로 해야 할 일들,
해내야만 하는 일들 생각에 살짝 가슴이 울렁거렸다.
그래도 지난 3개월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일들을 정리 해가며
남은 기간을 정말 잘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월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