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때였던 것 같다~ 검사일자가 적혀있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당시 마음 속 깊이 존경했던 교수님이
MBTI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고 나서 곧장 받아 본 테스트…
오늘 우연히 책 찾는다고 보다가 발견한 MBTI 결과…
MBTI는 한 사람의 생애에서 테스트 당시의
상황, 시기,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유동성 있는 성격유형분석이다.
지금 다시 해본다면 나도 달라졌을까?^^
기억에 의하면 교수님은 영국 유학시절때와 한국에 와서
가족과 함께 다시 받았을때 정반대로 변했다 하셨는데^^
결과를 보아하니…
‘ESFJ’ 였는데 그때 분석해주시는 분이 나의 ‘E’의 치수가 1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E’이기도 하고 ‘I’이기도 하다고 하셨었당~
외형(E) ≥ 내향(I)
감각(S) >직관(N)
사고(T)< 감정(F)
판단(J) > 인식(P)
판단의 수치가;;;ㅋㅋㅋ
ISFJ: 상세한, 성실한, 전통적인 충실한, 참을성 있는, 조직화된, 봉사적인,
헌신적인, 보호하는, 매우 섬세한, 책임질 수 있는, 동정적인
ESFJ: 성실한, 충성스러운, 사교적인, 개인적인, 책임질 수 있는, 조화로운,
협동적인, 재치있는, 철저한, 감동하기 쉬운, 전통적인, 동정적인
단어로 표현될 수 있는건 이거네…
종합결과도 있었는데 뭔가 나를 거침없이 드러내는 것 같아 생략해야겠다^^;;;
근데 어째 맘에 안드네…
난 좀더 active한 character를 갖고 싶은데~ㅡ.ㅜ 바람일뿐…
암튼… 새삼스레 재밌는 걸 발견한 오늘이다^^
잠깐…
ESTJ와 INFP의 개념을 살짝 살펴보니 이해가 가는듯 하다.
3 responses to “MBTI”
얼…나두 해보고 싶어지넹..ㅋㅋ
오옹~ 나도 해보고싶네~ ^^
으응~ 나두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