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10, 2007

  • 만주(鏝頭)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이 해오던 베이킹. 인턴쉽 하는 동안은 베이킹 할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손도 많이 가고 조금이라도 계량이 틀리면 맛이나 모양이 금방 달라지는 빵, 쿠키, 케익… 그렇지만 만들고 나면 뿌듯하고 마음이 정말 빵만 해지는 기분에 난 멈출 수 없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만든 만주(鏝頭) 만주는 ‘밀가루,쌀가루 따위로 만든 반죽에 소를 넣고 찌거나 구운과자’ 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