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November 2007

  • 외.강.내.강(外强內强)

    2003년 우리는 만났다~^^ 외.강.내.강 이라는 이름을 짓기가 얼마나 힘들었던지… 외관 튼튼 내관 튼튼!!! 아마도 왁자지껄 서로 떠들다가 지었던 이름이었던 것 같다… 물론 외강내강 멤버를 다 볼 수 있진 못하지만~ 새삼스럽게 칼바람이 부는 오늘 한명 한명의 얼굴들이 떠오른다… 물론 사진에선 배삼이, 태클쟁이, 그리고 나뿐이지만… 모두들 건강하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태클쟁이~ 생일 축하해~ ㅇ^^ㅇ P.S. 오오~…

  • 인천SK 우승

    감동의 첫 우승…! ^^ 우승의 주역들. 그리고 김성근 감독의 말. – 야구의 신,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들다. “감독은 내 의무 같은 것이다. 야구를 하지 않은 삶은 상상한 적도 없다.” – 부활한 캐넌히터 김재현 “LG시절 대구에서 한국시리즈를 벌일 때 김재현을 대타로 냈었는데, 센터 쪽으로 안타를 쳤다. 나는 그때 생애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대타냈었다. 이번에도 그랬다. 그런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