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멋진 동생, 그리고 나…
우리모두 이제는 완전한 사회인이 되었다.
졸업전날까지는 실감 나지 않다가 막상 졸업식장에서는 마음이 울컥했었다.
취업준비하던 대학 4학년. 불안함, 기대감 등으로 마음이 요동쳤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날들이 마냥 소중하다.
학생때가 젤 좋지만 이렇게 일할 수 있는 지금또한 너무 행복하다.
입사 1년된 친구의
“얼굴이 썩어가고 있어.” 라는 문자 한통에 푸하~하고 아침을 시작한다.
입사, 입학, 졸업을 하는 우리모두 홧팅 !!!
4 responses to “졸업”
이 사진 이쁘삼 ^^
정말 이제 졸업인가 싶다^^
나 완전 지도교수처럼 나왔는걸 ㅡ,.ㅡ
ㅎㅎㅎ이런 지도교수라면……….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