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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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가는 길에 들렀던 수덕사
단아하면서도 그 속에서 굉장한 포스가 느껴졌던 수덕사 대웅전 (국보 49호)
나무 기둥 하나하나에 무수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화창한 가을 날씨에
하늘은,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질 만큼 넒은 바다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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