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8, 2009

  • 오야꼬동(親子丼) & 삼미소바(三味蕎麥)- 오무라안

    언제부터인가 난 소바와 일본식 덮밥을 즐겨 먹게 되었다. 소바는 그전부터 좋아했다치지만 다소 느끼한 덮밥이 좋았던 건 대학교 3학년때. 학교 앞에서 새우튀김을 얹은 달짝지근한 덮밥을 먹은후로는 가끔 자다가 꼴깍꼴깍 침을 넘길때가 있다^^ㆀ 나의 이런맘을 알았을까나~?! 제법 추운날에 태어난 나는 생일을 맞이하야 소바와 오야꼬동을 먹으러 고고씽~! 오야꼬동이 뭘까 뭘까~ 간자체로 풀어쓰자면 親子丼 ‘친자’?! ‘부모와 자식 같은 돈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