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pril 29, 2010

  • 언제나 토요일처럼…

    솔직히 말하자면 난 요즘 정말 회사가 참 힘들다… 마음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 몸까지 고장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휴일만이 기다려졌고 금요일 저녁이면 이내 긴장을 풀어버리고 몸이 침대에 달라붙어 몹시 힘들다. 마음의 각박함과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를 언제부터인가 우리 착한 신랑에게 투정과 짜증으로 표현하는 요즘… 난 정말 신랑에게 미안하고 또 고맙다. 힘들고 지친 나에게 토요일 따뜻한 봄 공기를 쐬러가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