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11, 2011

  • (15주) 비 오는 아침…

    *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들을 보내고 출근을 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어지러움, 현기증, 울렁거림… 그래도 정말 살만큼 나아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힘든건 힘든거다… 페이스북을 보다 대학시절 교수님의 글을 봤다. 요즘 모든이의 관심사인 프로그램 ‘난 가수다’에 대한 생각을 적어 놓으셨다. 교수님 본인 스스로가 ‘난 교수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셨는데… 나야말로 ‘난 엄마인가?’에 대한 성찰이 절실히 필요하다. 내몸이 부대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