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1, 2011

  • (22주) 튼실아~고개 좀 들어죠…

    * 한달 하고도 1주가 넘어 오랜만에 하는 초음파. 초음파 하기 전날은 나도 모르게 튼실이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선레인다. 오늘은 얼만큼 자랐을까. 어떤 포즈를 취하고 있을까… 태동도 심해졌도 배도 제법 나와 더더욱 오빠와 나는 튼실이의 모습을 기대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또 엎드려서 고개를 있는대로 푹 숙이고 있는 모습에 그만 나는 털썩 했다. 교수님도 화면을 보시면서 애기가 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