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February 25, 2012

  • (+140일) 시아 처음 뒤집다!

    시아가 태어난지 140일 되는 2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경. 2주간 동안 시아는 빵빵한 궁디를 들썩이며 정말 꽤나 뒤집기 연습을 했다. 생각처럼 쉽지 않은지 얼굴은 벌겋고 두 주먹은 몸에 괴여 보라색이 되곤 했다. 침은 질질, 가끔 너무 힘을 주어 방귀 뿡~ 응가 푹~ 이런실수들을 해 버릴때도 있었다. 그런 시아를 보며 기특하기도 했고 오히려 맘이 짠해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