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1월 31일 오후 5시.

5년의 내 근무기간은 끝이 났다.

만감이 교차하여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치만 즐겁게 살고자하여 용기를 냈으니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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