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2)가 내셔널리그(NL)의 샌디에고 파드레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오른손 강타자인 필 네빈(1루수)과의 1대 1 맞트레이드다.
이로써 박찬호는 지난 2001년 시즌 종료 후 3년 7개월여 만에
친정팀 LA 다저스와 같은 NL 서부지구로 컴백하게 됐다.
<스포츠서울>
찬호형이 트레이드 됐다.
회사 처음 가던 해에 이적하더니
연구실 생활 시작하려니까 또 한 번 팀을 옮겼다.
내셔널리그로 다시 돌아온 것도 기분이 묘하다.
연구실 생활도 이제 찬호형의 성적에 달려있는 것인가.. 두둥..
왠지 느낌이 좋다..!
멋진 모습 보여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