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나란 녀석은 승부욕이라곤 전혀 없다.
오래간만에 농구를 했는데
스물스물 움직이는 내 자신에게 갑자기 화가 났다.
화가 나면 악착같이 뛰어야 할텐데
그래도 어슬렁어슬렁 움직인다.
뭘 하든 내가 할 수 있는 100%의 힘을 쏟으면서 하고 싶다.
근데 그게 쉽지 않다..
도대체가 나란 녀석은 승부욕이라곤 전혀 없다.
오래간만에 농구를 했는데
스물스물 움직이는 내 자신에게 갑자기 화가 났다.
화가 나면 악착같이 뛰어야 할텐데
그래도 어슬렁어슬렁 움직인다.
뭘 하든 내가 할 수 있는 100%의 힘을 쏟으면서 하고 싶다.
근데 그게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