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12월은 분주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입사로 인해 깊이 신경을 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는다…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지낸 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이른 출근시간이 힘들긴 하지만 일을 하러 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하다…
전철안에서 책도 읽고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자 했지만
오고 갈때 조느라 정신이 없다…
아무래도 적응시간이 좀 걸릴것 같당~
푹 쉬어야 하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잠이 안오는지 모르겠다~^^ㆀ
다음주 부터는 밀려드는 행사에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바쁘고 힘든 한주, 새로운 환경속에서 원래의 내 모습을 잃지 않았음 좋겠다.
생각과 행동을 미루지 않았음 좋겠다~^^
눈 앞의 일이 더 중요해서
웅얼웅얼 생각하고
미루다가
잊어버리는 일이 없었음 하는 바람으로 오늘을 조용히 마감하자~
One response to “생각…”
적응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
연말이라 행사도 많아서 당분간은 그럴 것 같네.
나도 이제 다이어리에 메모하면서 꼼꼼하게 생활해야겠어..!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