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unghyun

  • MBTI

    대학교 2학년때였던 것 같다~ 검사일자가 적혀있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당시 마음 속 깊이 존경했던 교수님이 MBTI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고 나서 곧장 받아 본 테스트… 오늘 우연히 책 찾는다고 보다가 발견한 MBTI 결과…

  • 블랙북(Black Book)

    내가 초등학교때 유난히 좋아라 했던 ‘안네의 일기’ 가 문득 생각이 난다. ^^ 아무튼… 3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며 우리에겐 뜻깊은 날… 선택한 영화는 블랙북(Black Book)이었다. 홀로코스트 영화를 많이 접해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그전까지 만들어진 영화들과는 접근이 조금은 달랐던 것 같다. ‘쉰들러 리스트’ 나, ‘인생은 아름다워’ 가 당시의 유태인들의 고통이나 아픔에 집중했다면 블랙북은 나치즘을 소재로 했을…

  • Thank you…♡

              오늘…           생각지도 않게 뜻밖의 ‘마음’의 선물을 받아서 행복해~           늘 고마워…ㅡ.ㅜ           그런데 말야~ 얘들아~           앞으로 매일 배 아파도 참으셩^^호호호~

  • 프라하에서 길을 묻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쌓아두었던 책 중에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오빠가 빌려 준 ‘싱가포르행 슬로보트’가 넘 재밌어서 얼른 집어 든 ‘프라하에서 길을 묻다’… 앞서 읽은 책과는 분위기나 어조가 많이 달라 속도가 나질 않았다… 그치만 조금씩 지은이의 혼잣말들과 사진들이 내 가슴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단지 사진일 뿐인데… 2006년 1월엔 내가 그 장소에 어떻게 있었는지 기억을 떠올리다…

  • 20060604

    ^^ 오빠 홈페이지가 어떻게 바뀌었나 갔더니 ㅋㅋㅋ 우왕~ 또또또 신기하네~ 순간 숫자가 많아서 뭘 의미할까 생각하다 산수를 해봤더니~ ㅋㅋㅋ 그거였구나~☞☜ 1분 기다렸다 숫자 변하는 거 봤엉~^^ 앙~ 신기해라~ 기운빠지는 날씨지만 알지?!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