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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라
자신의 성공담이나 경험을 쓴 책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다. 그건… 뭐랄까 그런종류의 책들을 읽으면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뭐랄까… 하나만을 위해 노력해 온 그들에게 냉정함이…빡빡함이… 느껴지기 때문인듯 하다. 앞서 읽은 책에서도 여지없이 똑같은 기분을 느꼈으나… 이 책만은 뭐랄까… 우리이모, 엄마가 쓴 느낌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사실 이 책의 오프닝이 주인공의 오랜벗이라는 전여옥씨의 글이라 다소 거부감이 일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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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아주 작지만 힘이 되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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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설득파워
자극을 받기 위해 읽은 책… but OTL;;; 정말 처음엔 자극이 되다가 점점 ‘이건 좀 그렇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모두 맞는 말, 다 알고 있는 사실… 다만…..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의 차이…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완벽하게 살아 온 그녀에게는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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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제 슬슬 나를 바싹 조여야 할때…조금씩 조여가는 느낌이 들지만… 그.러.나… 오늘아침 그동안 정신을 놓아버렸다는 것을 확실히 발견하고야 말았다… 예전에 쓰던 디카 메모리카드를 아무래도 쓰레기통에 버린것 같다… 아~ 찾을길이 없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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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
오늘 내린다던 비가 드디어 오고 있다… 오늘따라 유난히 학생이나 나나 힘이 안났던 과외를 마치고 나니 빗소리가~ 요즘은 유난히 가을이 고프다… 얼른 이 비가 가을을 몰고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