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unghyun

  • Breakfast 그리고 초대

    퇴근전, 일이 마무리 되었다. 이 생각 저 생각 하다 아 맞다!!! 이번주 일요일에 신랑 후배 커플을 초대했다.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고 음식나누기를 좋아하는 나와 신랑. 시아를 낳고나선 제대로 하지 못했었다. 손님초대라는것이 때론 고단함이 뒤따르긴 한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일은 참 즐겁다. 일요일 오후로 예약된 만남이지만 식탁의 깔끔함과 처음 보는 후배 여자친구를…

  • 재봉틀

    기어코 너보다 더더더 비싸고 좋은 ‘부라더’를 보내고 널 더 비싸게 샀다 OTL 이 언니의 각종 스트레스가 터지지 않게 잘 좀 박아주겠니…?!

  • 에코백

    다시 쏘잉 시작. 다시 만든 에코백… 감히 ‘캐스 키드슨’ 스탈이라고 말하고 싶구나ㅎㅎㅎ;;;

  • 손 질

    *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내가 굉장히 인스턴트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면 좀 억울하기도 하고 그때마다 거울에 나를 비춰보며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린다. 어떻든 간에 ㅋㅋㅋ 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들을 좋아한다. 그치만 섣불리 시작하지는 않는다. 한번 하게되면 헤어나지 못함을 잘 알기에…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빵도 만들고, 비즈공예도 해보고, 머신퀼트도 하고 싶어 공방 앞을…

  • 중산층의 기준

    한국 – 부채 없는 대도시 아파트 30평 이상 – 1억 이상의 통장 잔고 – 월급여 500만원 이상 – 자동차 2000cc 이상 – 1년에 두 번 이상의 해외여행 영국 – 페어 플레이를 할 것 – 자기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 자신만의 독선을 지니지 말 것 –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