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Kwangsub

  • 새로운 시작

    이제 학생이 아닌 진짜 사회인으로… 더 큰 책임감과 도전 속에서 살아가겠지만 우리 지금 이 순간, 다짐했던 학생 때의 마음을 잃지 말자. ^^

  • Once

    나도 노래 한 곡 멋지게 연주하면서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 건 정말 삶을 5배쯤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음악을 연주할 누군가가 있다는 건 삶을 20배쯤은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생활은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음악과 함께 있을 때에는 성냥팔이 소녀가 손 안에서…

  • 인천SK 우승

    감동의 첫 우승…! ^^ 우승의 주역들. 그리고 김성근 감독의 말. – 야구의 신,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들다. “감독은 내 의무 같은 것이다. 야구를 하지 않은 삶은 상상한 적도 없다.” – 부활한 캐넌히터 김재현 “LG시절 대구에서 한국시리즈를 벌일 때 김재현을 대타로 냈었는데, 센터 쪽으로 안타를 쳤다. 나는 그때 생애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대타냈었다. 이번에도 그랬다. 그런데 또…

  • 한국시리즈 6차전을 기다리며

    한국시리즈 SK와이번스 엔트리 감독 – 김성근 코치 – 이만수, 가 토, 오오타, 김경기, 이광길, 후쿠하라 투수 – 김원형, 채병용, 윤길현, 송은범, 레이번, 로마노, 가득염, 김광현, 조웅천, 정대현, 이영욱 포수 – 박경완, 정상호 내야수 – 정경배, 이호준, 나주환, 박정권, 김동건, 정근우, 최 정 외야수 – 박재홍, 김재현, 이진영, 조동화, 박재상, 김강민 이 중에서 누가 제일 SK의…

  • 뉴 보잉보잉

    하는 일이 손에 잘 안 잡히고 마음도 같이 가라앉는 요즘.. 이런 우리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대학로에 갔었다. 무조건 재밌는 연극을 찾다가 이거 봐야지! 하고 결정했던 게 ‘뉴 보잉보잉’. 기대한 만큼 배꼽 잡고 웃지는 못했지만 유쾌한 시간이었다. 우리 앞으로 종종 연극보러 가자~ ^^ 근데 왜 내 머리는 이대팔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