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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땅!
아침 출근길서부터 내린눈이 지금도 한창이다~ 오늘부터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 중에 오빠도 그러하다…^^ 아직 둘다 졸업을 하진 않았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2008년 1월이 언제나 소중하고 값진 날이 될 수 있었음 좋겠다. 창문 밖으로 내리는 눈이 오늘은 왠지 로맨틱하다…^^ㆀ 긴장하지 말고 힘내요~ 가슴 쭈욱 펴고~으럇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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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다음주면 어느덧 내가 사회인이 된지 1달을 맞이한다… 그래도 금요일이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듯하다. 더욱이 아침부터 해프닝이 있었기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이제서야 겨우 적응할까말까하는 내가 보는 병원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한 일과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다. 지금 내 일에 서투르고 어려움도 느끼지만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찰때가 있다. 늘 감사하며 일하려 노력하고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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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에게 12월은 분주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입사로 인해 깊이 신경을 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는다…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지낸 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이른 출근시간이 힘들긴 하지만 일을 하러 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하다… 전철안에서 책도 읽고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자 했지만 오고 갈때 조느라 정신이 없다… 아무래도 적응시간이 좀 걸릴것 같당~ 푹 쉬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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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강.내.강(外强內强)
2003년 우리는 만났다~^^ 외.강.내.강 이라는 이름을 짓기가 얼마나 힘들었던지… 외관 튼튼 내관 튼튼!!! 아마도 왁자지껄 서로 떠들다가 지었던 이름이었던 것 같다… 물론 외강내강 멤버를 다 볼 수 있진 못하지만~ 새삼스럽게 칼바람이 부는 오늘 한명 한명의 얼굴들이 떠오른다… 물론 사진에선 배삼이, 태클쟁이, 그리고 나뿐이지만… 모두들 건강하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태클쟁이~ 생일 축하해~ ㅇ^^ㅇ P.S.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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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2007. 10. 19 이날 만큼은 정말 실컷 웃고 싶었던… 아니 웃을 수 밖에 없었던 날…^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