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Life

  • 박찬호 이적

      박찬호(32)가 내셔널리그(NL)의 샌디에고 파드레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오른손 강타자인 필 네빈(1루수)과의 1대 1 맞트레이드다. 이로써 박찬호는 지난 2001년 시즌 종료 후 3년 7개월여 만에 친정팀 LA 다저스와 같은 NL 서부지구로 컴백하게 됐다. <스포츠서울> 찬호형이 트레이드 됐다. 회사 처음 가던 해에 이적하더니 연구실 생활 시작하려니까 또 한 번 팀을 옮겼다. 내셔널리그로 다시 돌아온 것도 기분이…

  • 오늘부터 연구실에..

    오늘부터 연구실에 나가기로 했다. 컴파일러 연구실. 중대한 심경변화나 대학원시험에 떨어지는 일이 없다면 아마 앞으로 계속 있을 것 같다. 오늘 책상 정리하고 청소하고 컴퓨터에 윈도우 설치하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설치하고 공부도 하고 낮잠도 잠깐 자고… 회사 다닐 때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 열심히 할려고 마음 먹고 들어갔으니까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으면 좋겠다!

  • 이제 거의 방학..

    복학하고 첫 학기. 정말 숨가쁘게 지나갔다.. 이제야 조금 홀가분해진 것 같다.. 학교 생활에 조금 적응된 것 같았는데 방학이라니… 확실히 복학생의 시험. 과제에 대한 중압감은 휴학전이랑은 비교가 안 되는 것 같다… 계절학기도 들어야 하니 방학 기분이 잘 나진 않겠지만 방학다운 마지막 방학일테니깐 즐겁게 보냈음 좋겠다.. ^^ 다음 학기에는… 1. 폼클렌징으로 머리 감지 않기. 2. 입병엔 오라메디!…

  • 선택

    대학원을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 연구실도 거의 정했는데.. 그냥 대학원을 가면 군대 먼저 갔다온게 아깝다는 생각 때문에 주저하게 된다. 군대문제를 먼저 해결한 게 중간에 여차하면 뛰쳐나올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 빼곤 아무 좋은점이 없는 건가… 뛰쳐나오고 싶으면 어떡하지? 요즘 날 보면 혼자 이미 결정은 다 해놓고선 다른 사람들에게서 확신을 얻으려고 하는 것 같다. 잘못된 선택이면…

  • 행복해진다는 것?

    이젠 영어로 내 소원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