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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일) 시아 처음 뒤집다!
시아가 태어난지 140일 되는 2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경. 2주간 동안 시아는 빵빵한 궁디를 들썩이며 정말 꽤나 뒤집기 연습을 했다. 생각처럼 쉽지 않은지 얼굴은 벌겋고 두 주먹은 몸에 괴여 보라색이 되곤 했다. 침은 질질, 가끔 너무 힘을 주어 방귀 뿡~ 응가 푹~ 이런실수들을 해 버릴때도 있었다. 그런 시아를 보며 기특하기도 했고 오히려 맘이 짠해 눈물이…
시아가 태어난지 140일 되는 2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경. 2주간 동안 시아는 빵빵한 궁디를 들썩이며 정말 꽤나 뒤집기 연습을 했다. 생각처럼 쉽지 않은지 얼굴은 벌겋고 두 주먹은 몸에 괴여 보라색이 되곤 했다. 침은 질질, 가끔 너무 힘을 주어 방귀 뿡~ 응가 푹~ 이런실수들을 해 버릴때도 있었다. 그런 시아를 보며 기특하기도 했고 오히려 맘이 짠해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