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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감
3월초에 사당 자취방에서 짐을 빼고 3월말에 안양에 짐 옮기고 전입신고하러 갔더니 동사무소 직원분께서 선거는 전에 살던 데 가서 하라고 하셨다. 지난 주말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에 살던 집에 가서 우체통을 봤는데 내 선거공보문은 없고 새로 들어온 분 것만 있었다. 그 사이에 인천으로 편입된 건가 싶어서 인천집에 온 공보문을 봤는데 거기도 내 이름이 없었다. ‘아~ 내가…
3월초에 사당 자취방에서 짐을 빼고 3월말에 안양에 짐 옮기고 전입신고하러 갔더니 동사무소 직원분께서 선거는 전에 살던 데 가서 하라고 하셨다. 지난 주말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에 살던 집에 가서 우체통을 봤는데 내 선거공보문은 없고 새로 들어온 분 것만 있었다. 그 사이에 인천으로 편입된 건가 싶어서 인천집에 온 공보문을 봤는데 거기도 내 이름이 없었다. ‘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