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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
변기에 오줌싸기… 젓가락질 하기… 머리 엎드려 감기… 양말 신기… 바지 입기… 스스로 하는 것이 늘어날수옥 대견하다… 뭉클하다… 커감일테지… 자람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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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시아가 하는 말들
부모로서 자식의 발달이 더디면 조급하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 조금은 늦어도 괜찮다는 것… 어차피 할 것들이라면 천천히 해도 나쁘지 않다는 것… 그러나.. 시아는 여자아이라 그런지 말과 발달이 빠른편이다. 이미 말은 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하게 되었다. 1. 잔소리를 하거나 시아가 원치않는 행동을 할때 시아는 반복적으로 “고만 고만 고만~”을 한다. 2. 책을 읽거나 동작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을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