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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데이
오늘에서야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개원50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많은 행사를 치뤘다. 큰 행사인만큼 각 부서마다 예민해져 있었고, 참으로 바빴다. 개원50주년 기념 행사를 무사히 잘 끝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이 뿌듯했다. 신입으로 들어와서 50주년 기념행사를 치루고 더욱이 전야제의 하이라이트인 행운권 1등 주인이 되었다는 사실이…^^ㅎㅎㅎ – 상품으로 탄 LCD TV 보르도650 20년을 다녀도 상품권 한장 타기 힘들다는 선생님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