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11, 2006

  • Matty's Japan 2nd.

    도쿄 7월 2일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한국의 인천과도 흡사한 곳이다. 도쿄 시부야에서 전철을 갈아타고 40분정도 달리면 요코하마에 도착하게 된다. 예전에는 사꾸라기쪼역이라 해서 지상전철이었는데 지금은 요코하마 주요건물들에 편리하게 정차할 수 있게 새로이 지하철을 개통시켰다. 우리는 요코하마의 랜드마크타워와 연결되는 미나또미라이역에 내려 요코하마의 일정을 시작했다.

  • 이런날에는…

    비가 내내 내리더니 잠깐 해가 쨍하니 떴다… 아직 밖에 나가보진 않았지만 공기가 꽤 상쾌할 것만 같다~ 이런날에는 나무가 우거진 비냄새와 풀냄새가 섞인 도로를 달리는 것도… 걷는 것도 꽤 좋을 것만 같다~ 푸르름이 충만한 길을 느껴보는 것도 기쁨이 아닐까?!